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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산전망대(開花山展望臺) 초하루라 집사람을 약사사에 내려주고 오랫만에 개화산 전망대에 올랐다. 제3둘레길까지 단장을 하여 새로웠다. 전망대애서 내려다보는 방화대교의 모습이 아름답다. 봉수대와 봉화정, 개화산 산악기상관측소를 둘러보았다.

백사실계곡 아름다운 동네 부암동길을 걷다보면 카페가 보이고 조계종 사찰인 응선사가 보인다. 길을 따라 더 내려가면 명승 제 36호인 백석동천이란 표석을 만난다. 주초석만 남아 있는 백사실 계곡의 원림유적이다. 조금 더 내려가면 도룡뇽, 가재, 개구리가 산다는 1급수 청정지역 백..

석파정별당(石坡亭別堂) 서울 종로구 홍지동 125에 조선시대말 대원군 이하응의 별장인 석파정에 딸린 사랑채 건물을 석파정별당이라 한다. 원래 창의문밖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애 있었던 것을 1958년 서예가 손재형이 현재의 이 곳으로 옮겼다. 1974년 1월1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

리움미술관 서울 이태원에 삼성에서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있다. 6호선 한강진역 1번출구에서 직진하여 150m 정도 가면 우측 언덕길이 있다. 그 곳으로 쭉 올라가면 나타난다. 리움은 설립자의 성 Lee와 미술관의 Museum에서 um을 따서 만들었다.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메이필드의 가을 휴일 오후 무료한 시간을 달래려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메이필드 호텔로 산책을 갔다. 가을 단풍과 떨어진 낙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 곳에는 일식, 중식,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있고, 웨딩홀도 있으며 공원도 있어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카페에서..

세검정(洗劍亭)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4호인 세검정은 서울 종로구 신영동 경복궁 뒤 창의문 밖에 있는 정자로 조선 영조때 총융청을 이 곳에 옮겨 서울의 방비를 하고, 북한산성의 수비를 하던 곳이다. 인조 반정때 이귀, 김류 등 서인 세력이 이 곳에 모여 광해군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

창의문(彰義門) 서울 종로구 창의동에 있는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으로 조선 태조5년(1396)에 건립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 지붕건물이다. 서울 성곽의 4소문 중 하나로 자하문과 북문으로도 불린다. 현재의 문루는 영조 17년(1741) 세운 것으로 4소문 가운데 유일하..

하늘공원 억새축제 2015. 10.10 ~ 10.17까지 월드컵공원내 하늘공원 일대에서 제 14회 억새축제가 있었다. 작년에는 야간축제를 다녀왔고, 올해는 주간축제를 다녀왔다. 서로 대조되는 분위기라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다. 하늘공원에 올라서면 드넓은 코스모스 무리가 환하게 인파들을 맞이하..

양천향교(陽川鄕校) 1411년 조선 태종때 만들어졌으며 현재 서울에 남아있는 유일한 향교로 서울특별기 강서구 가양동 234번지이며 궁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양천향교는 서울시문화재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향교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역대 현감과 현령들의 선정비가 있다. ..

서울정원박람회 2015 서울정원박람회가 2015. 10.3 ~ 10.12까지 상암월드컵 경기장 인근 평화의공원에서 열렸다. 한국분전대전을 비롯하여 초청작가 정원 "모퉁이에 비추인 태양" 등 2개, 스타정원, 공모작가정원 "마당에서 발견한 계란" 등 15개, 어린이정원이 있다. 시민참여마당으로 내가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