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과 남한강이 서로 만나서 한강으로 흐르는 지점으로 경치가 수려하고 빼어난 경관으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유명한 두물머리를 겨울철에 찾아왔다.어딘가 허전한 느낌은 들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풍광이다.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의 겨울은 다소 한가하고조용했지만 두물머리 연핫도그를 먹으면서 강가를 거니는 기분이 좋았다.옆에는 세미원도 있어서 같이 구경하면 좋을 듯 하다.이웃에 위치한 송어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