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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프로발타 마을과 에게해 메테오라를 마지막으로 1박2일의 그리이스 여행을 마치었다. 메테오라 수녀원을 내려와서 데살리아 평야를 지나 고속도로로 터어키 국경으로 간다. 데살리아에는 목화밭이 많이 펼쳐져 있는데 가공공장이 없다. 광산지대를 지나고 30km의 복숭아와 살구밭이 ..

메테오라 메테오라는 그리이스어로 매달린 바위, 공중에 매달린, 하는 바로 아래라는 뜻으로 그리이스에서 아토스 산 다음으로 정교회 큰 수도원이 밀집되어 있는 작은 도시이다. 아테네에서 약 400km 떨어진 데살리아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수백미터 절벽위에 집을 지어서 밤에 불을 밝..

톱카프 궁전 한식으로 점심식사후 조금 걸어 올라가니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 400년동안 오스만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이 나타난다. 보스프러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세워져 있으며 제1궁전, 제2궁전으로 나뉘..

Famissi Eden Hotel 아테네 여행을 하고 그리이스에서의 1박을 Famissi Eden Hotel에서 하고 아침 일찍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다. 호텔 주위가 너무도 아름답고 멀리 바라보니 메테오라의 멋진 풍광이 들어온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그리이스 테살리아 지방 암벽위에 있는 메테오라를 향해 출발했..

국회의사당 근위병 교체식 아크로폴리스를 나와 한식으로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1896년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최초의 올림픽게임이 개최된 근대올림픽경기장 입구에서 잠시 내려 눈으로 구경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때는 양궁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양궁에서 최초로 4개의 금메달을 딴 ..

아크로폴리스 호텔에서 일찌감치 조식을 하고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여 1시간 30분 이동하여 이즈미르공항으로 가서 이스탄불행 비행기를 타고 이스탄불 공항에 내려서 다시 아테네행 비행기를 탔다. 수하물은 이즈미르 공항에서 싣고 아테네 공항에서 찾았다. 아테네 공항에서 그리이..

보스프러스 해협 유람선 투어 돌마바흐체 궁전 관람을 마치고 걸어서 주변에 있는 선착장에 가서 유람선을 타고 보스프러스 해협 투어를 했다. 보스프러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래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가로지르고 있는 해협이다. 보스프러스 대교와 파티대교이 모습이 아름답고,..

돌마바흐체 궁전 그리이스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마케도니아 평야와 트라키야 평야를 지나 17시경 그리이스와 터어키 국경지역인 입살라를 지나고 실리브리를 지나 케밥으로 저녁식사를 한 후에 이스탄불 외곽 실버 사이드 호텔에서 터어키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내고 조식 후 일찍 출발..

그랜드빌리쉬 호텔과 에게헤 에베소를 나와 그랜드빌리쉬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저녁에 그리이스 아테네로 가는 배를 타야하는데 그리이스 헬레닉 대회사 직원들의 파업으로 내일 아침 비행기로 이동한다. 모처럼 일찍 여장을 풀고 호텔 뒤로 나있는 에게해를 돌며 ..

에베소 쉬린제 마을을 나와 소가죽과 양가죽으로 만든 물품을 파는 가죽샆을 방문하여 패션쇼를 구경하고 이쁜 모델과 같이 모델 노릇도 해 보았다. 옆에 있는 아르테미스 신전처럼 꾸며놓은 음식점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에베소에 도착했다. 에베소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