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린제 마을 쉬린제 마을 파묵칼레에서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여 그리이스인들이 살다가 떠나간 쉬린제 마을로 갔다. 쉬린제 마을은 에페수스 유적이 있는 셀축 지방의 작은 산악마을로 그리이스인들이 15세기 무렵 이주해 형성된 마을로 약 600여명의 주민들이 그리이스계이다. 쉬린제 마을은 조그.. 유럽여행/터어키 2015.11.24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히에라폴리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아울렛매장을 둘렀다가 파묵칼레로 향했다. 평원 위로 솟은 높이 약 200m 절벽의 샘에서 나오는 칼슘을 함유한 물로 인해 "솜으로 만든 성"이라는 뜻을 가진 파묵칼레는 아름다운 터어키 남부의 작은 마을로 히에라폴리스 내에 있으며 하얀 .. 유럽여행/터어키 2015.11.22
오즈칸 휴게소 및 파묵칼라 숙소 오즈칸 휴게소 및 파묵칼라 숙소 코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체리나무 밭이 이어져 있는 벌판을 바라보며 2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달리다 "나스레틴 호자"라는 할아버지가 버티고 서있는 오즈칸 휴게소에 둘렀다. 오즈칸 휴게소는 이슬람식 케밥이 나오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곳에서 양귀.. 유럽여행/터어키 2015.11.22
터어키석 매장과 케르반 휴게소 터어키석 매장과 케르반 휴게소 열기구를 탄 후에 호텔에 가서 조식을 하고서 버스를 타고 터어키석 매장에 가서 멋진 보석들을 구경하고 코냐로 향했다. 코냐는 평야지대에 건설된 공업도시로 이슬람 색채가 강한 도시이다. 지평선만 보이고 밀과 사탕무우 밭이 끝없이 뻗어 있는 실크..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9
발룬 투어 발룬 투어 파샤바 계곡에서 버스를 타고 경치를 바라보며 YILTOK HOTEL에 와서 하룻밤을 묵고 새벽 5시30분에 열기구를 타기 위해서 현장으로 떠났다. 발룬 투어란 열기구를 타고 하는 높이 올라가 카파도키아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열기구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요기를 하..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9
파샤바 계곡 파샤바 계곡 괴레메 마을을 떠나 일명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며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으로 갔다. 몸통이 하얗고 갓이 진한 색으로 보여 꼭 버섯같아 보여 버섯마을이라고 하는가 보다. 수도사의 골짜기 유래는 세상과 동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8
괴레메 마을 괴레메 마을 괴레메는 터어키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도시로 네브셰히르 주에 속한다. 카파도키아는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최초로 정착이 이루어진 때는 고대 로마시대이다. 이 곳은 기암괴석지대로 약 3백만년전 화산 폭발과 대규모 지진 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이 뒤덮고 있으며, 오랜..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8
찝차 사파리 투어 찝차 사파리 투어 데린구유를 나와서 괴레메 마을 있는 곳에서 항아리케밥으로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니 찝차가 왔다. 괴레메 마을에서 찝차를 타고 괴레메 구석구석을 달리며 화산재가 만들어 놓은 기암과 동굴 구석구석을 다니며 멋진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다. 찝차 한대에 4명씩 타고 ..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8
파샤바 계곡 파샤바 계곡 괴레메 마을을 떠나 일명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며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파샤바 계곡으로 갔다. 버섯마을이라고도 하는 수도사의 골짜기는 세상과 동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거쳐했기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7
투즈 괼리(TUZ GOLU) 투즈 괼리(TUZ GOLU) 로얄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투즈 괼리로 향했다. 투즈는 소금이고 괼리는 호수라는 뜻의 터어키어로 소금호수라 한다. 면적이 1,500㎢에 이르는 터어키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로 해발 1,700m에 위치하고 있다. 터어키 소금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 .. 유럽여행/터어키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