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만성로294에 위치한 녹테마레란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초 미디어 아트를 다녀왔다. 여수의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테마 및 총 9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테라테는 밤과 바다의 라틴어 합성어이다. 전시관은 1. 색색으로 변하는 꿈길같은 공간 SUNSET관 2. 밤하늘의 별빛이 바다로 쏟아지는 듯한 STARRY NIGHT관 3. 네온으로 꾸며진 NEON관 4. 여수의 밤바다, 등대 등 여수의 아름다움을 표시한 VOYAGE관 5.나무의 신비로움을 느끼는 TIMELESS관 6. 곰 젤리가 움직이는 JELLY관 7. 무한상상의 바다 IMAGINE관 8. 하트가 그려진 볼에서 몸을 담그기도 하고 터치하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LOVE관 9. 달을 테마로 한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