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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항&행남해안산책로 저동항에서 두번째 밤을 지내고 버스로 도동항으로 왔다. 오늘은 자유여행이라고 버스는 가버렸다. 산길을 타기 어려운 사람들은 섬일주 여객선을 타고, 나머지는 행남해안산책로로 해서 저동항까지 가기로 했다. 도동여객선터미널에서 해안산책로를 돌면 천연..

독도 접안 울릉도 A코스와 B코스 여행을 마치고 점심식사후 독도가는 배를 탔다. 과연 접안을 할 수 있을까하는 설레임으로 1시간 30분 정도 달려 독도에 도착하여 접안을 하게되니 태극기를 든 손이 나도 몰래 절로 흔들어진다. 독도땅을 밟는 순간은 너무도 감격스러웠다. 30분이란 시간..

봉래폭포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내려와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속한 봉래폭포로 향했다. 낙차가 30여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도동과 저동을 비롯한 남부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이다. 봉래폭포를 오르다 보면 연중 4℃의 바람이 나오는 시원한 천연 풍혈과 산림욕장이 있다. 내려와서..

내수전 일출전망대 저동항에서 일박을 하고 아침식사를 한 후에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 위치한 일출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 가는 길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소나무 등이 터널을 이루고, 나무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는 완만한 오르막 길로 힘들지는 않았다. 비까지 조금씩 내려 우의..

저동해안산책로 저동항애서 촛대바위 반대쪽으로 해안산책로가는 조그만 통로가 있다. 주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해식동굴 등 다양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울릉도 초기 화산활동 당시에 만들어진 화산암으로 아주 멋진 풍광을 이루고 있다.

저동항 촛대바위 나리분지를 돌고 저동항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촛대바위까지 다녀온 후에 홍합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저동항에서 묵었다. 다음 날 새벽에는 해돋이를 보려고 다시 찾았으나 해돋이는 못보고 등대까지 트레킹하면서 저동항의 새벽바다를 느꼈다.

나리분지 나리분지를 가는 길에 현포방파제 앞 주차쉼터에서 쉬면서 바라보니 마귀할멈바위와 코끼리바위가 멋지게 보인다. 나리분지는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리에 위치한 분지로 신생대 제3기말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생긴 여러 암석이 분출되면서 칼데라 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

울릉도 특산물 및 호박엿 공장 관람 거북바위를 지나 낙타바위, 사자바위, 곰바위, 버섯바위, 코끼리바위 등을 지나 울릉도 다목적회관이 있는 울릉도 태하권역 특산물 판매장에 들어갔다. 돌아오는 길에는 쑥빵, 호박엿 공장을 둘러 보았다. 해안 절경이 일품이었다.

울릉도 거북바위 저동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A코스 여행을 하면서 제일 먼저 둘른 곳이 통구미 마을에 있는 거북바위이다. 거북이가 통구미 마을을 향해 기어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이다. 바위 오른쪽 산기슭에는 천연기념물 제 48호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가 있다.

강릉항에서 저동항 고등학교 모임에서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울릉도 여행을 떠났다. 새벽 4시30분에 영등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강릉항 입구에서 조식을 하고, 강릉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씨스타 3호를 타고 울릉도 저동항으로 향했다. 저동항에 도착하여 숙소를 정하고 점심식사를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