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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해수욕장 태종대를 출발하여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송도 해수욕장으로 갔다. 송도 해수욕장은 부산 서구 암남동 135-5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송도에는 송도 베이스테이션, 약 1.9km의 해안산책로, 구름다리가 너무 멋지고 환상적..

태종대 관광지 흰여울 마을 절경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태종대로 향했다. 테종대는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관광지로 높이 250m이며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되어있는 명승지로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태종대 입구 기사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태종대 입구에 갔..

흰여울마을 산복마을을 지나 영도구 영선동에 있는 절경이 아름다운 흰여울마을로 갔다. 이 마을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것이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불렀다 한다. 우리는 1시간여 흰여울마을 트레킹을 했다..

산만디 유엔공원을 나와 신 중턱에 도로를 내서 생활하고 있는 추억이 깃든 산만디를 찾아갔다. 산만디는 산꼭대기란 말이며 산복마을이라고도 부른다, 6,25때 피난민들이 산비탈에 무허가 판자촌들을 세워 형성된 곳으로 서민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건물이나 집의 지붕이 도로..

유엔기념공원 둘째날 첫 코스로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가 있는 유엔기념공원으로 갔다. 호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터키, 영국, 미국 등 7개국의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6.25당시 전사한 병사들을 매장한 곳이다. 가로수와 묘역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있으며 영연..

해운대 해수욕장 토요코인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한후에 해운대 해수욕장 밤바다를 산책하고 쭉 늘어선 포장마차촌을 둘러보며 해운대의 밤을 만끽했다. 아침에는 호텔에서 부페로 식사를 하고 또다시 아침 바다를 즐겼다. 우리나라 최대의 해수욕장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

마린시티 동백섬을 돌고 영화의 거리 마린시티로 갔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마린시티는 주거지 중심의 신도시로 과거에 수영만 매립지였던 곳이다. 마린시티내에는 영화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주변 경치가 아름답고 야경이 유명한 촬영명소이다. 거리에는 많은 영화 표지가 ..

동백섬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조성되어 있는 동백섬 공원을 해운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았다. 시원한 산책로를 따라 높이 2.5m의 황옥공주 인어상과 신라 최치원선생이 자연 경관에 반해서 자를 따서 썼다는 해운대석각, 등대광장, 최치원의 동상과 팔각..

미포항과 유람선 청사포 스카이워크를 나와 미포항으로 가서 유람선을 탔다. 바람이 세게 불어 지난번 왔을때 탔던 기분은 나지 않았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오륙도와 갈매기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요금은 할인을 받아서 1인당 19,000원에 탔다.

청사포 스카이워크 아난티코브의 아름다운 경관을 뒤로하고 청사포로 향했다. 입구에 철길을 따라 조약돌을 밟으며 걷다보면 높이 20m, 길이 72.5m의 스카이워크가 나타난다. 일명 다릿돌 전망대라고도 부른다. 이 곳은 청사포 마을을 수호하는 푸른 용을 형상화한 유선형으로 전망대 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