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씨사켓 왓 씨사켓 비엔티엔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씨사켓을 여행 마지막 코스로 선택했다. 1818년 아누웡왕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지방의 군주들이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곳으로 크게 본당과 화랑, 탑으로 구분되어 있다. 일부가 프랑스 식민지하에 파괴되었지만 사찰본당은 그대로 남아 있..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7.02
빠뚜사이 빠뚜사이 1958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건축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 약 7층 건물높이로 지어진 빠뚜사이에 올라서면 비엔티엔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각 층에는 의류 및 토산물 상점들이 들어서 ..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7.01
탓루앙 탓루앙 라오스의 상징인 탓루앙은 라오스에서 가장 뜻깊은 불교유적이며, 국가 문장에도 들어가 있는 주권의 상징으로 위대한 불탑을 뜻한다. 라오스 국민들의 소원이 이 곳에서 공양을 드리는 것일 정도로 신성시 여기는 곳이다. 내부에 위치한 황금부처의 사리탑이 이 사원의 핵심이..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9
왓 파깨우 왓 파깨우 1565년 세타리랏왕의 명령으로 건립되었고, 왕국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때 에머랄드불상을 구와도로부터 옮겨 안치한 사원이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 건립된 사원이었지만 1779년 샴왕국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건물이 소실되고 에머랄드 불..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8
비엔티엔 국립박물관 비엔티엔 국립박물관 방비엥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비엔티엔에 도착하여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규모가 작고 아담한 비엔티엔 국립박믈관을 관람했다. 이 곳도 사진촬영을 금하고 가방과 선그라스, 모자 착용을 금지한다. 이 박물관은 라오스의 역사와 현재 상황이 담겨있으며 1925년 프..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5
탕원유원지 선상 중식 탕원유원지 선상 중식 소금마을과 젓갈마을을 둘러보고 비엔티엔 가까운 곳에 있는 남능강 하류 탕원유원지에서 선상 중식을 하였다. 현지식으로 배안에 상을 차리고 강가를 1시간 정도 유람하면서 식사를 한다. 이 곳에는 수많은 배들이 정착하여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4
젓갈마을과 소금마을 젓갈마을과 소금마을 방비엥 호텔에서 이틀을 숙박한 후 호텔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약 3시간30분 정도 버스로 이동하여 비엔티엔에 도착한다. 비엔티엔으로 가는 길에 젓갈마을과 소금마을을 둘르기로 했다. 동남아 최대 인공호수인 남능호 인근 수몰지구 최북단에 200여m에 걸쳐서 젓..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3
동굴 튜브탐험 및 카약킹 동굴 튜브탐험 및 카약킹 블루라군에서 휴식을 취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카약을 실은 이동용 트럭을 타고 동굴 입구에 내려서 약 15분정도 걸어가면 방비엔의 대표적인 종유석 동굴인 탐낭동굴이 나타난다. 탐낭동굴은 석회석 종유동굴로 쏭강 지류에 있으며 물이 반쯤 잠겨 있어서 자동..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1
블루라곤 블루라곤 반사나 방비엥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이동용 트럭으로 먼지가 많이나고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며 시골길을 30분정도 달리다보면 아름다운 석회암 지형의 투명하고 신비한 블루라곤이 나타난다. 깊지 않은 강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자연그대로 나무위에서 다이..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20
반사나 방비엥 호텔 반사나 방비엥 호텔 루앙프라방에서 산악길을 6시간30분 동안이나 돌아서 방비엥에 도착했다. 라오스의 게림이라고 부르는 방비엥에 도착하니 시골풍경이 공기부터가 시원해지는 것 같다. 우리는 강변에 위치한 반사나 방비엥 호텔에서 이틀간 머물기로 했다. 이 호텔에서 창밖을 바라.. 아시아여행/라오스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