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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포로로마노) 떼베로 강을 따라 버스를 타고 고대로마의 정치.경제의 중심지로 가서 포로로마노의 유적,공회당과 집무실,원로원, 시이저 화장터,신전,개선문과 서기80년 건설되어 5만여명을 수용하며 피비린내나는 로마제국의 상징인 원형경기장 콜롯세움을 보았는데 유적지의 대부분이 파..

로마의 중심에 있는 베네치아광장은 비토리오엠마누엘레 2세 궁전과 베네치아 궁전이 있다. 광장 정면에 하얀대리석으로 된 건물이 이탈리아 통일을 이룩한 초대국왕인 비토리오엠마누엘레 2세의 기념관이다. 건물 제일 높은층의 상부에는 이탈리아 주요도시의 상징이 올려져 있고 양측의 커다란 2..

바티칸을 떠나 이탈리아 중심부 폴리대공의 궁전 정면에 있는 1762년 완공된 로마 최대의 바로크양식 트레비분수에서 동전도 던지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며 기자 그레고리펙과 앤공주 오드리 헵번 주연의 영화 “로마의휴일”을 회상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마에는 분수가 많은데 그중에서..

바티칸박물관을 나와 수십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베드로광장으로 나왔다. 대규모 공간인 성베드광장은 284개의 기둥으로 둘러쌓인 열쇠모양의 광장이며 수많은 대리석상과 4열종대로 늘어서서 테라스를 받치고 있는 기둥들과 멋진 분수로 되어있고, 건축물은 120년 걸린 세계최고의 대리석 건축물..

로마의 외곽 호텔에서 숙식을 하고 바티칸시국에 도착했다. 바티칸시국은 인구 1000명이 안되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이며, 카톨릭의 총본산이고 전세계 카톨릭 신도의 정신적 구심점인 교황의 본거지이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전체길이 7km나 되며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바티칸박물관에 ..

폼페이역에서 80년 된 협궤열차를 타고 소렌토역에서 내려 “돌아오라 소렌토로”의 작사가와 성프란체스카의 동상에 인사하고 노상커피를 한잔씩 했다. 소렌토는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지방 나폴리주에 있는 도시로 매혹적인 해안풍경과 긴 해안선 등 주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소렌토항에..

폼페이는 나폴리에서 남서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류 최대의 재앙인 폼페이 대지진으로 AD79년 베스비오 화산이 폭발 하며 최후를 맞게된 비운의 도시로 화산재에 파묻혀 1700여년 동안이나 묻혀있다가 하수도 공사중에 발굴이 시작되었다. 당시의 폭발로 베스비어 화산이 700m정도의..

베네치아는 이탈리아반도 동쪽 아드리아해의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본토에서 약4km정도 떨어져있는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고 117개의 운하 및 400여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도시이며 많은 운하는 섬사이를 이어주는 수로 역할을 한다. 건축물은 다양해서 이탈리아,아랍,비잔틴,고딕,르..

이탈리아 4대강인 아르노강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피렌체(플로렌스)에 도착하여 미켈란젤로의 언덕에서 비를 맞으며 피렌체 시내를 내려다보니 아름다운 중세풍의 피렌체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게 중세에 내가 온듯한 착각이 든다. 이 작은 언덕을 뒤로하고 두오모 대성당과 요한세례당을 찾..

선착장 입구 수상택시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