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박물관

로마의 외곽 호텔에서 숙식을 하고 바티칸시국에 도착했다.

바티칸시국은 인구 1000명이 안되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이며,

카톨릭의 총본산이고 전세계 카톨릭 신도의 정신적 구심점인 교황의

본거지이다.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전체길이 7km나 되며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바티칸박물관에 입장하여 솔방울 정원에서 많은 조각품들을  감상하고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역사를 전하는 최고 걸작의 미술품들을 관람했다.

이 박물관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절정을 이룬다.

"최후의만찬"을 비롯하여 창세기 내용을 9장의 그림으로 표현하고 4년5개월이나

걸쳐서 완성했다는 "천지창조"가 천정에 그려져 있으며, 천국.연옥.지옥을 6년8개월에

 걸쳐 그린 "최후의심판"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수많은 걸작품과 조각품들이 정신을 못차리게 한다.

 로마에 묵었던 호텔

 

 바티칸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