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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東大寺)와 사슴공원 오사카 역사박물관을 나와 마지막 여행지인 나라시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동대사로 향헀다. 동대사는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위치한 불교사원단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동대사에는 높이 14.98m와 무게 380톤의 금동좌불상인 비로자나..

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성 을 돌아보고 오사카 성 인근에 위치한 오사카 역사 박물관으로 왔다. 오사카 성 입장료 티켓을 보여주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총 10층 규모의 오사카 역사박물관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가서 5층까지 내려오면서 고대, 중세, 근대, 현대까지의 오..

오사카 성 이비스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오사카 면세점을 둘른 후에 오사카 성으로 갔다. 일본의 3대 성중에 하나인 오사카 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한 뒤 3만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혼간지 절터에다 15년의 대공사 끝에 1583년 건립하였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후에 ..

킨카쿠지(金閣寺) 정식명칭은 로쿠온지(鹿苑寺)이지만 킨카쿠지(金閣寺)로 더 알려져 있는 사찰이다. 일본 교토에 있는 사원으로 1397년에 무로마치 막부의 제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별장으로 건립한 건물이었다. 그의 사후에 선종 사원이 되었다. 1950년 방화로 누각이 소실되었으..

아라시야마 교토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아라시야마 주차장에 내려 음식점에서 두부찌개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와서 정면을 보니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강위에 떠있는 도게츠교가 보인다.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이름의 도게츠교는 교토 아라시야마의 가츠라가와 강에 놓여 있는 다..

청수사(淸水寺) 오사카 이비스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80시 30분에 교토로 출발을 했다. 교토는 794년경 일본의 수도로 되면서 1,200년간 일본의 왕도로 사용 되었다. "물이 맑은 절"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청수사를 먼저 찾아 갔다. 입구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양쪽으로 늘어서 ..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0여분 버스를 타고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갔다.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 엘레베터를 타고 35층까지 43초 정도 논스톱으로 올라가서공중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9층까지 오른다. 39층에 매표소가 있고 공중정원 ..

도톤보리&신사이바시 이진칸을 나와서 오사카 일본교 다리위에서 내려 300m쯤 걸어가니 도톤보리이다. 도톤보리는 인공수로였던 곳인데 에도이후 가부키 극장 및 술집 들이 들어서면서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로 자리잡았다. 24시간 영업을 하며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우리나라의 홍대거..

기타노이진칸 프라자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08시40분에 기타노이진칸을 향해 출발했는데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다행히 관광하기에는 어려움이 없을 듯 하다. 기타노이진칸은 1868년 서구에 개항한 개항도시로 고베의 중심부 산노미아를 지나 산 위 중턱에 자리잡..

아리마 온천 마을 기쿠마사무네 주조기념관을 나와 긴 록고산 터널을 지나서 50여분 걸려 일본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에 있는 일본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을 찾아왔다. 빨간색인 상징적 다리가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 입구에서 온천수가 흐르는 하천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