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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벳츠 시대촌 내부 및 연극 관람 노보리벳츠 시대촌 내부로 들어가니 닌자 가스미 저택을 비롯하여 우츠로이관, 유기관, 닌자의 괴이한 미로, 고양이 절, 요괴의 작은집, 닌자 자료관, 쇼헤이 학당, 마츠카 연못과 정자, 다카사고 다리, 오다카라 다리, 시간의 종, 오오에도 극장 등 ..

노보리벳츠 시대촌 삿포로 맥주박물관을 나서 버스로 1시간여 이동하여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로 이동했다. 다테지다이무라는 1869년(메이지 2년) 동북지방의 영웅 다테 마사무네의 심복으로 있던 카타구라 코쥬로의 후예가 이주하여 칼대신 농기구를 들고 개척하였다 한다. 노보리..

삿포로 맥주박물관 견학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 가든 파크내에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맥주에 관한 지식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1987년 7월에 개관하여 2004년에 개장하였다. 일본에서 유일한 맥주박물관으로 삿포로의 역사를 중심으로 일본 맥주의 산업사를 꾸며 놓았다. 198..

홋카이도 구 본청사 프린스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아카렌가(붉은 벽돌)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홋카이도 개척시대의 상징적인 존재인 홋카이도 구 본청사를 방문했다. 홋카이도 구 본청사는 붉은 벽돌 200만개를 사용하여 만들었단다. 1909년 화재로 내부가 소실 된 것을 복원하였고..

오도리공원 오르골 전시장과 키타이치 가라스 거리를 나와서 버스를 타고 훗카이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 삿포로로 이동하면서 1881년에 지어져 1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맑은 종소리가 변함없이 울리고 있다는 유명한 시계탑은 차창관광으로 대신하고, 삿포로 중심부에 자리잡..

오르골 전시장 관람 오타루 운하에서 키타이치 가라스 마을과 주변 거리를 지나다 보면 우체국과 시계탑이 나오고 오르골 전시장이 있다. 천국의 음악이란 별명다운 절묘한 음색이 울려퍼지는 오르골이 3,000종류 이상을 전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을 나올때 할인권을 내면 물건을 ..

키타이치 가라스 마을 오타루 운하를 둘러보고 도시 곳곳에 유리공예 공방이 자라하고 있는 오타루 운하 뒤쪽의 기타이치 가라스 마을과 거리를 관광하였다. 원래 공장지대였으나 유리관련 상점들이 하나.둘 들어서다가 유리공예품이 특산물이 되고, 관광지가 되었다. 그리고 명물 우체..

오타루 운하 오타루 거리에 내리니 활기가 넘쳐 보인다. 과거 번영을 누렸던 시절의 웅장한 석조건물과 88개의 가스등이 늘어서 있어 일찍이 외국과의 무역이 활발했던 항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오타루 운하는 다이세이 시대에 착공해서 선박들의 화물 하선작업을 위해 9년..

후키다시 공원 사이로전망대에서 버스를 타고 맑은 원시림으로 둘러 쌓여 있는 후키다시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눈이 쌓여 있어 낮은 나무는 눈에 묻혔고, 놀이터와 계곡 등은 갈 수 가 었었다. 다리를 지나서 밑으로 내려가면 경치도 아름답지만 요테산에서 내린 눈.비가 지층으로 ..

사이로전망대 도야호수 온천가와 쇼와신잔, 우스산을 전반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많은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 애용되는 사이로전망대를 찾았다. 이 곳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어 가슴까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요크루트 맛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