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일본

오도리공원

엘리트1 2015. 4. 14. 09:42

 

                                 오도리공원

 

오르골 전시장과 키타이치 가라스 거리를 나와서 버스를 타고 훗카이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 삿포로로 이동하면서 1881년에 지어져 1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맑은 종소리가 변함없이 울리고 있다는 유명한 시계탑은 차창관광으로

대신하고, 삿포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도심속 오아시스로 평화로운 시민공원인

오도리공원으로 향했다.

저녁식사는 북해도 게요리 전문점에서 했는데 털게,대게,킹크랩 등 3대 게요리를 포함하여

특식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게는 무제한 리필되어 실컷 먹었다.

식사후 폭은 105m이고, 길이는 1.5km인 오도리공원에 도착하니 어둑해졌다. 

이 공원은 세계각국에서 몰려온 외국인들이 빼놓지 않고 둘르는 곳 이란다.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초여름의 요시코이 소란축제, 여름의 비어가든과 봉오도리,

겨울의 눈축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등 대표적 관광 이벤트 장소이다.

입구에는 오도리 지하철역이 있다.

공원에서 나와 근방에 있는 삿포로 프린스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삿포로 프린스 호텔은 삿포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28층의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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