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전시장 관람

 

                       오르골 전시장 관람

 

오타루 운하에서 키타이치 가라스 마을과 주변 거리를 지나다 보면 우체국과

시계탑이 나오고 오르골 전시장이 있다.

천국의 음악이란 별명다운 절묘한 음색이 울려퍼지는 오르골이 3,000종류 이상을

전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을 나올때 할인권을 내면 물건을 안사도 오르골 열쇠고리를 선물로 준다.

전시관을 나와서 길을 걷다보면 오르골 제2 전시관이 있고, 이 곳에는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 천연기념물 클리오네가 있다.

클리오네는 무각익족류의 총칭으로,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크기는 약 1.5cm 정도이고, 내장기관을 제외한 몸색은 투명하다.

일본에서는 행운의 동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