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의 관촉사를 둘러보고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에 있는 탑정호 출렁다리로 왔다. 충청남도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인 탑정호는 물이 맑고, 각종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논산 제2경으로 탑정호와 출렁다리를 꼽는데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에 세워진 출렁다리는 600m에 이르는 긴 출렁다리로 2020년 10월 준공되었다. 운영은 3월~10월은 09시~18시, 11월~2월은 09시~17시이다. 탑정호의 주변 풍광이 예쁘고 아름다와 오늘을 힐링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