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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마지막 날 에이원 방콕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한 후에 바로 방콕 공항으로 출발했다. 우리나라에 비하면 출국 수속이 많이 복잡하다. 09시50분 떠나는 대한항공 KE0660기를 타고 5시간 정도 걸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17시 10분경이다. 공항에서 저녁..

반라까방 레스토랑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면서 파인애플 등을 시식하고 교민이 하는 농산물센타에 둘러 비염에 좋다는 약과 야몽 등을 샀다. 그리고 동남아 초대규모의 쇼핑몰이라는 메가방나도 둘러 보았다. 메가방나는 2012년 오픈한 쇼핑몰로 100여개의 레스토랑 및 각종 샵들이 들어..

농눅 빌리지 코끼리 트레킹을 한 후에 200만평되는 부지위에 1980년 개장한 농눅 빌리지를 갔다. 농눅 빌리지는 동양 최대의 열대자연 테마파크로 파타야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난과 선인장 정원,열대식물, 코코넛과 망고농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다양한 휴식시설과 오락..

코끼리 트레킹 백만년 바위공원과 악어농장 관람을 끝내고 코끼리 트레킹을 갔다. 태국에 가면 명물 코끼리를 타 봐야 태국여행을 했다고 할 정도라니 말이다. 코끼리에 등에 의자를 설치해 두명씩 앉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앞에는 코끼리 주인이 앉고 한바퀴를 돈다. 한바퀴 돌고는 코..

백만년바위공원&악어농장 센트라호텔에서 부페로 조식을 하고 7시40분 출발하여 백만년바위공원&악어농장으로 갔다. 이 곳은 기암괴석으로 꾸며놓은 가든&돌공원, 흰 호랑이와 코끼리, 낙타 등을 만날 수 있는 이국적동물원, 악어 등에 타기, 악어 입속에 머리넣기 등 고난도 악어쇼를 볼..

콜로세움쇼 센트라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태국을 대표하는 3대 트렌스젠더쇼 중 콜로세움쇼를 관람했다. 아름다운 무희들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화려하고 신나는 쇼를 선사한다. 정신없이 1시간이 금방 지나버린 아쉬운 시간이었다. 공연이 끝나고는 아외 분수대 앞에 ..

산호섬 센트라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오전 6시 기상하여 호텔 부페로 조식을 하고, 6시40분에 산호섬으로 출발했다. 입구에서 배를 타고 20여분 파도를 뚫고 들어가는데 만만치가 않다. 입구에서는 낙하산을 타고 한바퀴 돌게 해준다.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호섬은 꼬란섬이라..

어메이징 아트 뮤지엄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런치 부페를 먹고 약 2시간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왔다. 파타야의 첫번째 코스로 트랙아트 갤러리 어메이징 아트 뮤지엄을 갔다. 2015년 1월 오픈한 이 뮤지엄은 건물 외관을 중세 로마시대를 컨셉으로 하였다. 실내에는 태국 문화..

바이욕 스카이 호텔 왕궁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방콕에서 가장 크다는 바이욕 스카이 호텔에서 런치 부페를 하기 위해서 갔다. 바이욕 호텔은 84층 건물로 엘레베이터를 18층에서 갈아타고 76층까지 올라가서 런치 부페를 즐겼다. 씨푸드 부페로 점심식사를 하고, 77층 실내 전망대를 둘러 ..

에머랄드 사원 차크리 왕조 왕궁과 내에 위치하고 있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에머랄드 사원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왓 프라깨우를 둘러 보았다. 실제 에머랄드 등 각종 보석으로 꾸며진 사원으로 태국내 2,000여개의 사원 중 으뜸인 에머랄드 사원은 아름다움과 화려함과 장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