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일본

아리마 온천 마을

엘리트1 2016. 2. 28. 11:26


                             아리마 온천 마을


기쿠마사무네 주조기념관을 나와 긴 록고산 터널을 지나서 50여분 걸려

일본 효고현 고베시 기타구에 있는 일본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온천이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을 찾아왔다.

빨간색인 상징적 다리가 있는 아리마 온천마을 입구에서 온천수가 흐르는 하천과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도요토미히데요시의 부인인 네네의 동상이 있는 공원을 지나면 다이코노유

온천 입구이다.

이 지역 온천은 1,300여년 전부터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 온천 휴양지로 이용 되어왔다.

특히 이 곳은 이토오히로부미, 도요토미히데요시 등이 다녔던 곳이란다.

지금도 도요토미히데요시가 몸을 담갔던 통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온천욕을 끝내고 숙소인 프라자 호텔에서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를 하고 첫날 여정을 풀었다.

프라자 호텔은 사방이 바다로 둘러 쌓여져 있어 아름다운 고베를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문화시설과 쇼핑몰이 함께하는 복합시설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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