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신사이바시
이진칸을 나와서 오사카 일본교 다리위에서 내려 300m쯤 걸어가니 도톤보리이다.
도톤보리는 인공수로였던 곳인데 에도이후 가부키 극장 및 술집 들이 들어서면서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로 자리잡았다.
24시간 영업을 하며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우리나라의 홍대거리를 연상케 한다.
다리를 사이로 일본만의 독특한 패션과 유행을 느낄 수 있는 신사이바시가 있다.
운하 밑에는 노란색 관람차가 있는 커다란 면세점 동키호테도 있다.
도톤보리 시장에서 점심으로 초밥과 우동을 먹었다.
그리고 이 곳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오사카에서 이틀을 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