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나 방비엥 호텔
루앙프라방에서 산악길을 6시간30분 동안이나 돌아서 방비엥에 도착했다.
라오스의 게림이라고 부르는 방비엥에 도착하니 시골풍경이 공기부터가
시원해지는 것 같다.
우리는 강변에 위치한 반사나 방비엥 호텔에서 이틀간 머물기로 했다.
이 호텔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먼산이 아침, 저녁으로 멋진 모습을 보인다.
특히 아침의 산봉우리에 걸쳐있는 구름은 기분을 멋지게 해준다.
앞에는 메콩강이 흐르고 먼 산이 가까이 보이며 정원과 수영장이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고 옆으로는 레스토랑이 있다.
호텔 벽에는 작은 도마뱀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듯 군데군데 달라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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