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터어키

톱카프 궁전

엘리트1 2015. 12. 3. 19:42

 

                                톱카프 궁전

 

한식으로 점심식사후 조금 걸어 올라가니 15세기 중순부터 19세기 중순까지

약 400년동안 오스만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이 나타난다.

보스프러스 해협과 마르마라해, 금각만이 합류하는 지점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세워져 있으며 제1궁전, 제2궁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현재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70만평의 면적에 벽 길이가 5km나 되는 화려하게 보이지는 않는 곳으로 자기 전시관,

무기 전시관, 직물 전시관,보석 전시관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물방울 다이아몬드나 모세의 지팡이 등이 눈에 띈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이 멋지다.

터어키에서의 마지막 여행인 톱카프 궁전을 관람후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으로 일찍 와서

각자 티켓팅을 하고 공항안에서 쉬다가 대한한공 KE 956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모든

터어키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올때는 바람의 영향으로 9시간 30분정도 걸려서 졸다가 오니까 갈때보다는 편히 온 것 같다.

비행기와 버스 타는 시간이 많아 힘들긴 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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