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별당(石坡亭別堂)
서울 종로구 홍지동 125에 조선시대말 대원군 이하응의 별장인 석파정에 딸린
사랑채 건물을 석파정별당이라 한다.
원래 창의문밖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애 있었던 것을 1958년 서예가
손재형이 현재의 이 곳으로 옮겼다.
1974년 1월1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23호로 지정되었다.
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은 부근에 있는 석파정미술관에 함께 있다.
석파랑이란 음식점의 대문을 들어서면 위쪽으로 석파정 별당이 보인다.
이 집은 중앙에 대청이 있고, 양옆에 방이 있는 ㄱ자형으로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하림각이란 전통있는 중화요리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