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洗劍亭)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4호인 세검정은 서울 종로구 신영동 경복궁 뒤
창의문 밖에 있는 정자로 조선 영조때 총융청을 이 곳에 옮겨 서울의 방비를 하고,
북한산성의 수비를 하던 곳이다.
인조 반정때 이귀, 김류 등 서인 세력이 이 곳에 모여 광해군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씻었다 하여 생긴 이름이기도 한다.
원래의 정자는 1941년 화재로 불탔고, 1977년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검정(洗劍亭)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4호인 세검정은 서울 종로구 신영동 경복궁 뒤
창의문 밖에 있는 정자로 조선 영조때 총융청을 이 곳에 옮겨 서울의 방비를 하고,
북한산성의 수비를 하던 곳이다.
인조 반정때 이귀, 김류 등 서인 세력이 이 곳에 모여 광해군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씻었다 하여 생긴 이름이기도 한다.
원래의 정자는 1941년 화재로 불탔고, 1977년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