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장(梨花莊)

 

                             이화장(梨花莊)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거주하던 사저로 대지 5,491㎡, 건평 230㎡로

ㄷ자형의 한옥과 여러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산 기슭에 있다.

서울 종로구 이화동 1번지에 위치한 건축물로 사적 제 497호이며,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 6호이다.

이화장에는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살던 본채와 내각을 구상하고 조각을 발표했던

조각당, 생활관, 이승만 동상 등이 있다.

본채는 1988년부터 역사자료 및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평소 사용하던 가구 및

유품을 전시하고 개방했었는데 2011년 7월27일 엄청난 폭우로 이화장 뒷산이

무너져 이화장 본채 벽을 뚫고 방으로 토사가 쏟아져 침수되었다.

현재 복구되어 정상으로 되었으나 아직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