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자유 선택으로 가이드가 1인당 15달러씩을 저녁식사비로 주고우리들을 싱가포르의 먹거리 장터 호커센터 라우파삿 사테거리로 안내했다.이 곳에는 다민족 국가답게 중국식, 말레이식, 인도식을 맛볼 수 있는 식도락의 천국이었다.도로 한복판 사테거리에 자리를 잡고 젊음과 역동적이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며각종 꼬치와 생맥주, 칠리크랩 등으로 즐거운 밤을 보냈다.우리나라의 야시장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 호커센터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싱가포르 강을 따라 40여분간 배를 타면서 클락키 주변의 야경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투어코스 리버보트를 타러 갔다.선택관광으로 성인 1인당 45USD이다.리버보트는 클락키를 출발하여 보트키와 마리나베이를 지나 다시 클락키로 돌아오는 코스이다.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화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