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스트리트를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음식으로
돼지갈비를 넣고 통마늘을 듬뿍넣어 매콤하게 만든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푸른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
바라보며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해변 센토사 실로소 비치로 갔다.
입구에는 상징물인 실로소 알파벳 모형이 있다.
해변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고 전망대도
구경했다.
또한 센토사의 즐길거리인 눈썰매처럼 생겨 손잡이로 속도를 조절하는 루지를 타고 내려왔다가 올라올때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온다.
반복으로 두번 타는데 처음 타보는 것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아 조금 애를 먹었다.
우리나라에도 강화도와 통영에 루지 타는 곳이 있다고 한다.
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길은 1.2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