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인공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물과 같은
슈퍼트리에서 매일 밤 음악과 함께 슈퍼트리를 감싸고 있는 조명이 빛을 발하는
라이트쇼를 길 바닥에 누워서 라이트쇼를 감상하는데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환상적인 라이트쇼인 슈퍼트리쇼는 잊혀지지 않을 듯 하다.
첫날 마지막 코스는 선택관광인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165m 높이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관람차 플레이어를 탔다.
성인 1인당 65USD로 다소 비싼 코스였지만 안보면 후회할 듯 싶어 신청했다.
아파트 42층 높이에 닿하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총 28개의 캡슐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차가 한바퀴 도는데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싱가포르의 멋진 야간뷰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하루는 힘들고 고달픈 여행이었지만 멋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