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는 비둘기낭 폭포에서 운산전망대로 가는 길이다.우리는 차를 가지고 운산전망대로 갔는데 평일인데도 주차하기가 힘들어 도로가에겨우 대고 운산전망대로 올랐다.입구에는 매표소가 있어 성인 1인당 6,000원을 받는다.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전망대를 오르내리기에 편하다.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너무도 아름답다.특히 얼마전에 개통된 Y형 출렁다리는 410m의 최장거리를 자랑한다.입장료를 내고 들어와야 전망대와 출렁다리를 함께 갈 수 있다.출렁다리는 다른 곳에 비해 유달리 출렁거려 기분좋게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