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향로봉(赤裳山 香爐峰) 적상산 향로봉(赤裳山 香爐峰) 해발 1,034m 적상산 입구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참을 산허리를 돌다보면 안국사가 나온다. 사찰을 둘러본 후 등산로를 따라 40분정도 오르면 적상산 꼭대기 향로봉이 나타나는데 이 곳에서 무주시내를 내려다 보니 절경이다. 전북 무주군 적상면에 병풍을 두른 듯이 서있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8.08
관악산(삼막사) 관악산(삼막사) 관악산을 오르면서 제일 많이 가고 비교적 어렵지 않은 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서울대 입구에서 만나 깔딱고개를 거쳐 마애부도상을 지나 삼막사까지 올랐다가 염불사로 해서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오는 길이다. 지금은 곳곳에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아서 초보자도 2시간 코스로 적당..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6.16
북한산 비봉(560m) 북한산 비봉(560m) 3호선 불광역 2번출구로 나와 구기터널 방햔으로 가다가 탕춘능선을 거쳐 비봉과 사모봉을 거쳐 계곡길로 내려와 삼천사에 도착하니 6시간은 넘는 산행이 된 것 같다. 30℃가 넘는 뙤약볕을 안고 산행하고 나니 오로지 물만이 먹고 싶을뿐이다. 물도 한통으로는 부족하다. 크고 작은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6.07
관악산 팔봉 관악산 팔봉 오늘(2010.6.2)은 전국지방선거일이라 임시공휴일이다. 아침 일찍 선거를 마치고 정부과천청사역 7번출구에서 친구들을 만나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서 백운정사앞을 기점으로 해서 팔봉을 목표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코스로는 백운정사 → 문원폭포 → 육봉 → 국기봉 → 팔봉 → 왕관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6.03
봉화산의 철쭉 남원 봉화산(해발 919.8m) 봉화산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르는 산이다. 봉화산 철쭉단지 입구에는 소월시비 “진달래꽃”이 있고, 나무계단을 힘겹게 올라가면 두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철..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5.18
관악산 연주대(629m) 관악산 연주대 초여름 날씨라 일찌감치 산행을 하고 내려오려고 서울대입구에서 오전 9시경 출발하여 호수공원을 거쳐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갔다. 이쪽 방향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조용한 길을 택했는데 무너미고개로 해서 학바위능선쪽으로 오르는데 어쩌다 한두명 마주칠 정도로 너..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5.14
북한산(대동문) 북한산(대동문) 해발 540m 지하철 4호선 수유역 2번 출구를 나와서 마을버스를 타고 아카데미하우스앞에서 내려 진달래능선을 거쳐 대동문까지 오르는 비교적 쉬운 길을 택했다. 예년같으면 활짝 피었을 진달래꽃이 드문드문 피어있고 활기가 없다. 기온 탓인지 꼭대기에는 아직 피지도 못하고 봉우리..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4.26
관악산(무너미고개) 관악산(무너미고개) 겨우내 오르지 못했던 산행을 해보기로 하고 제일 간단하고 힘이 안드는 산행을 하기로 했다. 직장동료 8명이 서울대입구에서 만나 호수공원을 지나 무너미고개에서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했더니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쉬운 코스였다.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4.13
인왕산(仁王山)에서 북악산(北岳山)까지 인왕산(仁王山)에서 북악산(北岳山)까지 지하철3호선 1번출구→ 사직단→ 단군성전→황학정→인왕산길 →인왕산(338.2m)→윤동주시인의언덕→창의(자하)문 →창의문쉼터(북악산탐방객 신원확인 및 명찰패용)→북악산정상까지 전면 나무계단 오름→북악산(백악산 342m)→청운대(293m)→곡장 →촛대바위..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2.24
선자령(仙子嶺)의 하얀겨울 (해발1,157.1m) 선자령(仙子嶺)의 하얀겨울 겨우내 산행을 하지 않다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와 평창면, 도암면 횡계리 삼정평 사이에 있는 해발 1,157.1m의 선자령을 겨울산행지로 선택하여 다녀왔다. 선자령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가 하늘로 올라갔다 해서 붙혀진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