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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해수욕장(선유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3구에 아담하고 한가하게 보이는 작은 어촌 마을인 남악마을이 있다. 선유도 선착장에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걸으면 30분 정도 걸릴 듯 하다. 이 마을 뒷편 좁은 길을 올라서면 역시 아담한 몽돌해수욕장이 나타난다. 철지난 바닷가라 여..

망주봉(望主峰) 군산시 선유도 선착장에 내려서 사방을 둘러보면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진 해발 152m의 난쟁이 절벽산인 망주봉이 눈에 확 들어온다. 망주봉은 이 섬에 유배온 선비가 이 바위산에 올라 한양쪽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위절벽으로 이루어져 ..

선유도 초분공원 선유도에서 선유봉가는 길에 초분공원이 있다. 초분은 우리나라의 특이한 장례풍속으로 섬이나 해안지방에서 내려오는 풍속이다. 섬 주민들 중에서 상이 났을때 시신을 땅에 묻지 않고 일정기간 짚으로 만든 가묘에 장례하는 방식으로 초빈, 가빈, 초장이라고도 부른다..

명사십리해수욕장(선유도) 선유도 선착장에 내려 15분 정도 걸어가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넓게 펼쳐져 있는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만난다. 선유 8경중 제 1경인 명사십리해수욕장은 천연 해안사구 해수욕장으로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곱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널리 펼쳐져 ..

장자도(壯子島)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속하는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었다.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하여 장자섬이라 불리워졌다 하며, 고군산도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군산 선유도 가는 길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군산항 연안여객 터미널에서 선유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아침 일찍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왔건만 여객터미널 가는 길이 막히고 서행코스라 5분 정도 늦어서 오전 10시30분행 배를 놓치고 말았다. 터미널내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

가계해변 3km의 넓은 모래사장으로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153-3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회동관광지내에 위치하고 있다.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화장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낚시터로도 알려져 있으며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손에 잡힐 것 처럼 가까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이 일어난다. 뽕할머니와 호랑이가 있는 상에서부터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

전라남도 담양에 있는 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이다.

고창 청보리밭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약 33만579㎡의 학원농장에 초록의 물결이 출렁대는 넓은 청보리밭이 펼쳐져 있다. 이 농장은 봄에는 청보리를 심고 가을에는 메밀을 심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옛추억을 선사해주고 있어 인기가 좋은 곳이다. 1960년대 진의종 전 국무총리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