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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폭포 하늘아래 하나밖에 없다하여 붙여진 천일폭포는 적상산 중턱을 채 못가서 해발 650m 지점에 있다. 주차장에서 2-3분 숲길을 올라가면 적상산 산정호수 북쪽계곡의 병풍바위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오는데 시원한 물줄기가 천길이나 되는 높이에서 쏟아지는데 장관이다.

적상전망대 덕유산과 무주호 등의 무주지역 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적상산 전망대로 무주 양수발전처의 중요한 발전설비인 조압수조도 있다. 적상산 상부에 있는 적상호와 하부에 있는 무주호를 볼 수 있다.

적상산 상부에 높이 60.7m, 길이 287m의 적상호댐이다

구례의 산수유마을 섬진강 길가를 따라 들어서니 전라남도 구례다. 처음 와보는 길이 낳설지 않은 이유는 길가와 집주변, 둑과 밭두렁 등이 노란 꽃구름처럼 둘러 쌓여있는 산수유 때문일까... 산수유마을이라 부르는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에 도착하여 약수를 한잔마시니 속이 시원하다. ..

광양매화축제 머나먼 전라남도 광양의 매화축제는 매년 망설이다가 지나고 한지 몇 년이 지났다. 올해는 마음먹고 어머니와 집사람, 여동생과 함께 여행스케치란 여행사에 몸을 싣고 이른 아침 6시30분에 2호선 시청역을 떠나 4시간 이상 걸려 현지에 도착했다. 섬진강 물결과 지리산 자락의 숨결을 따..

화개장터 전라도와 경상도 사이에 흐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생긴 화개장터는 조영남의 노래로도 유명해진 곳이다. 6~7년전 화개장터에 둘렀을때는 장이 안서는 날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허전하고 초라한 장터였다. 그러나 2010년 3월에 가본 화개장터는 시끌시끌하고 복잡한 시장으로 변모해 있었다. 광..

목포 북항 전라남도 목포에 있는 북항은 서해고속도로 끝자락에 있는 항구도시이며, 물양장 2.6km와 호안 2.8km, 임항도로 1.7km 등의 시설이 완공되어 운영되고 있는 어업전진기지이다. 이 곳은 배와 사람들의 활기가 넘치고 고기를 잡는 사람도 보이는 활력을 충전시켜주는 곳이기도 하다. 북항엔 뻘낙..

목포시 상동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 이름으로 인위적인 요인없이 자연적 과정에서 빚어진 자연 조각품으로 2명의 사람이 마치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갓바위라 부른다. 목포8경중의 하나로 2009년 4월27일 천연기념물 500호로 지정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노적봉(露積峯)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 유달산 기슭에 있는 해발 60m의 바위로 이순신장군이 왜군에게 노적가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하여 산꼭대기와 큰 바위를 짚과 섶으로 둘러 씌웠다하여 생긴 이름이다. 길을 따라 오르면 목포시민의 소망으로 희망과 영광의 꿈을 이루고자 만들어 놓은 “새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