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으뜸횟집&전복미가 서울에서 거제도 여행을 왔다가 외도를 다녀온후 거제시내에서 하루 묵으며 저녁식사를 했던 곳으로 서울 횟집들과는 차별이 있고 맛도 있기에 소개해본다. 둘이서 모듬회 소(60,000원)를 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결국 매운탕은 먹지를 못했다. 거제시 옥포매립지 청포복국앞에 있는 횟집이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3.30
본가 왕 해물찜 세명뿐인 중학교 모임을 부부동반으로 분기만에 만났다. 까치산 역에서 만나 3번출구로 나와 화곡전화국앞 복개도로 먹자골목으로 들어서서 “본가 왕 해물찜”이라는 집으로 들어갔다. 자리에 앉아서 보통 시키는데로 해물찜과 해물탕 중으로 하나씩 시켰는데 하나만 가져도 6명이 먹을 정도로 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3.16
쥐눈이콩마을 천보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는 "쥐눈이콩마을"이라는 음식점에에 둘렀다. 예전에는 "동트는마을"로도 알려져 있던 곳이다. 이 곳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293-1(031-965-5990)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화정식 16,500원, 산수유정식 22,000원, 목단정식 33,000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2.28
송추 보리밥집 사패산을 다녀 오면서 송추로 내려오니 점심때가 되어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길가에 있는 송추 보리밥집을 들어갔다. 쭈꾸미 보리밥을 먹었는데 보리밥에 쭈쭈미볶음, 나물 7가지, 김치 3종류가 나와 비벼 먹었다. 산에서 떡을 먹었고 밥도 많아서 그런지 다 먹지는 못했다. 특별한 맛은 없지만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2.07
벌말매운탕 2009년 1월의 마지막날 처조카 내외가 맛있는 음식을 초대하여 처형내외와 함께 인천 계양구 상야동 171-1에 있는 벌말매운탕집(032-544-5785)에 다녀왔다. 빠가사리 매운탕과 메기매운탕을 시켜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신없이 먹었다. 맵지도 않고 담백한 맛이 입맛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1.31
예산명품 한우전문 식당.정육점 백화점 2009.1.17(토) 충남 예산군 신평면에 있는 아들 친구의 시골집에 집사람과 함께 사과를 사러 갔다가 한우로 점심식사를 대접받았다. 농사짓는 사람끼리도 믿지 못하고 국산 먹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한우 전문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원리 541번지(041-331-1259)에 있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1.19
강릉해변막국수 2009.1.4(일) 우리 3식구와 막내네 3식구가 강화에 다녀오면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465-1(031-984-7836)에 있는 "강릉해변막국수"집을 다녀왔다. 메밀전문집으로 본점은 평창에 있다고 한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메밀묵사발,메밀전,수육 등이 있다. 나는 강화에 다녀올때는 식구들과 자주 이..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9.01.04
관훈하우스 2008.12.26(금) 휴가를 내고 어디 온천이라도 갈까 하다가 날씨도 춥고 집사람도 별로 내켜 하지 않아 일산동구 풍동에 있는 일식집 관훈하우스를 찾아갔다.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고풍스럽다. 실내는 아늑하고 홀과 방들이 2층으로 되어있는데 의자식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앉아 식사를 했다. 20,000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