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떼 오리떼 서울 양천구 신정2동 296-28에 있는 오리떼 (02-2653-1212)라는 오리 전문집에가서 동생들과 저녁식사를 했다. 오리바베큐를 먹었는데 가격은 50,000원으로 싸지는 않았지만 담백한 맛이 옛스런 분위기와 어울려 즐거운 한때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8.02
다지원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6리 403-7에 위치하고 있는 다지원이라는 오리&닭 전복백숙집을 다녀왔다. 여러가지 약재를 넣어 만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었고 전복을 통째로 먹으니 힘도 솟는 듯한 맛집이다. 백숙을 먹고나면 누룽지백숙을 먹을 수 있어 또한 즐거웠다, 전화는 031)986-4413이다. 예약할때 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7.24
다솔가든 다솔가든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133에 위치하고 있는 다솔가든은 북한산성 유원지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오리전문집이다. 주변이 넓어 주차장과 족구장을 구비하고 있으며, 고풍스런 기와집이 여러채 있어 옛 맛도 느끼게 한다. 오래된 소나무도 있고 조그만 연못도 있고 탑도 있다. 메뉴로는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7.20
한정식 임진각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494-1 임진각 2층에 가면 한정식집 임진각이 있다.(031-954-6552)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내려다보이는 임진강과 주변의 경관들이 아름답다. 우리는 이곳에서 쇠고기 영양탕과 돼지고기 구이, 배추파전 등 깔끔하고 맛있게 차린 음식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다. 임진각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27
본가 왕 해물찜 5호선 화곡역 7번출구에서 내려 신한은행 옆에 골목길을 2~3분 정도 쭉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왕 해물찜이란 간판이 보인다. 서울 강서구 화곡3동 1050-30호(02-2697-0774) 커다란 접시에 가득찬 해물찜이 먹기도 전에 배불러 보이고 맛도 있다. 해물찜 大 43,000원, 中 33,000원 해물탕 大 43,000원, 中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15
미락(味樂) 서울 강서구 등촌동 648-4에 위치하고 있는 미락 복집은 20년 전통을 가진 복.아구요리 전문점이다.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위를 쳐다보면 바로 보인다. 부부동반으로 여섯명이 점심특선인 복조림(3인분)과 복지리(3인분)를 시키고 복튀김(中)을 시켜 맛있고 배불리 먹었다. 복지리는 국물이 시..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15
물레방아(한정식) 오전에 제부도를 둘러보고 바닷길이 막히지 않아 12시 조금 넘어 다리를 건너 조금 내려가다보니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5-1에 있는 물레방아라는 한정식집이 있어 그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해물파전(15,000원)과 바지락 칼국수(1인 6,000원)2인분을 시켜 넷이서 먹었는데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09
명가원(明家園) 명가원(明家園)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1리 261-6에 위치하고 있는 명가원은 옛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고풍의 기와집으로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을 보는 듯한 넓고 커다란 음식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집앞에는 개울이 시원하게 흐르고 많은 들꽃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안으로 들어서면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01
그때그집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경내를 들어서서 주차장길이 아닌 오른쪽 길로 조금만 올라서면 "그때그집"이란 음식점이 나타난다. 식사를 마치고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주차장도 있어 주차요금 2,000원을 안내고도 수덕사 관람을 할 수도 있다. 맛자랑 집으로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손님들도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5.02
장호 왕곱창 김치찌개 서대문 호암아트홀 건너편에 허스름한 김치찌개 파는 음식점이 있다. 좁은 가게안에 많은 사람들이 김치찌개를 먹으려고 붐비는 곳이다. 오랜 전통이라 그런지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고 한다.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김치찌개를 파는데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양푼에 고기 둠뿍 넣어 나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