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인년을 맞이하면서
새해 연휴가 끝나고 출근 첫날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다.
서울은 벌써 20cm를 넘게 내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려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다.
수도권은 이미 교통대란으로 지하철만이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것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
2009년의 아픔을 날려버리고 새해에는 풍요로운 밝은 세상을
암시한다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
2010년 경인새해에는 하얀눈처럼 밝고 맑은 세상과, 밝은 마음과
밝은 정신이 공존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바래본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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