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한정식) 오전에 제부도를 둘러보고 바닷길이 막히지 않아 12시 조금 넘어 다리를 건너 조금 내려가다보니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송교리 35-1에 있는 물레방아라는 한정식집이 있어 그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해물파전(15,000원)과 바지락 칼국수(1인 6,000원)2인분을 시켜 넷이서 먹었는데 배불리 맛있게 먹었다.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09
망원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 서울 마포구 망원동 205-1에 위치하고 있는 망원한강공원은 원효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강변북단에 자리잡고 있다. 총면적 42만 2,347㎡에 7.4km의 길이인 이 곳은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 수영장,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롤러스케이트장, 어린이 야구장, 자전거 도로 등과 윈드서핑..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한강을 찾아서... 2010.06.07
북한산 비봉(560m) 북한산 비봉(560m) 3호선 불광역 2번출구로 나와 구기터널 방햔으로 가다가 탕춘능선을 거쳐 비봉과 사모봉을 거쳐 계곡길로 내려와 삼천사에 도착하니 6시간은 넘는 산행이 된 것 같다. 30℃가 넘는 뙤약볕을 안고 산행하고 나니 오로지 물만이 먹고 싶을뿐이다. 물도 한통으로는 부족하다. 크고 작은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6.07
관악산 팔봉 관악산 팔봉 오늘(2010.6.2)은 전국지방선거일이라 임시공휴일이다. 아침 일찍 선거를 마치고 정부과천청사역 7번출구에서 친구들을 만나 국사편찬위원회를 지나서 백운정사앞을 기점으로 해서 팔봉을 목표로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코스로는 백운정사 → 문원폭포 → 육봉 → 국기봉 → 팔봉 → 왕관바..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6.03
명가원(明家園) 명가원(明家園)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1리 261-6에 위치하고 있는 명가원은 옛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살린 고풍의 기와집으로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을 보는 듯한 넓고 커다란 음식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집앞에는 개울이 시원하게 흐르고 많은 들꽃들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안으로 들어서면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10.06.01
봉화산의 철쭉 남원 봉화산(해발 919.8m) 봉화산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산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와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르는 산이다. 봉화산 철쭉단지 입구에는 소월시비 “진달래꽃”이 있고, 나무계단을 힘겹게 올라가면 두명이 지나가기도 힘든 철..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5.18
관악산 연주대(629m) 관악산 연주대 초여름 날씨라 일찌감치 산행을 하고 내려오려고 서울대입구에서 오전 9시경 출발하여 호수공원을 거쳐 무너미고개 방향으로 갔다. 이쪽 방향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조용한 길을 택했는데 무너미고개로 해서 학바위능선쪽으로 오르는데 어쩌다 한두명 마주칠 정도로 너..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산행일지(둘레길, 계곡포함) 2010.05.14
연주암(戀主庵) 연주암(戀主庵)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관악산 연주봉 남쪽 기슭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17년(677년)의상대사가 연주봉 절벽위에 의상대를 세우고 그 아래에 관악사를 창건하였다. 조선 태조 1년(1392년) 연주암을 신축하였고 1411년 효령대군이 옮..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0.05.13
수덕사(修德寺) 수덕사(修德寺) 수덕사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덕숭산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충청남도 북부를 대표하는 고찰이다. 예전에도 2번 다녀간 기억이 있지만 다시 와보니 또 새롭다. 또한 산채정식은 참으로 잊을 수 없는 먹거리다. 이 곳에는 이응로화백 전시관과 미술관 등이 입구에 자..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0.05.07
개심사(開心寺) 개심사(開心寺) 개심사는 충청남도 4대 사찰중의 하나로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며 백제 의자왕때 혜감국사가 창건하였다. 주차장에서 개심사까지는 언덕길을 1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진 언덕과 나무계단이 정..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