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開心寺)

 

            개심사(開心寺)

개심사는 충청남도 4대 사찰중의 하나로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며 백제 의자왕때

혜감국사가 창건하였다.

주차장에서 개심사까지는 언덕길을 10분 정도 올라가야

하는데 경사진 언덕과 나무계단이 정겹다.

그리고 일주문을 따라 걷는 소나무 길도 운치가 있다.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위에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보물 제143

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들어서면 연못이 보이고 마당을 중심으로 대웅전과

안양루가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무량수각과 심검당이

동서로 위치해 있다.

그밖에 명부전, 오층석탑, 보물 제1264호인 영산회괘불탱,

아미타본존불, 관경변상도, 칠성탱화, 22종의 경전목판,

범종각 등의 자료가 있다.

 상왕산 개심사 일주문

 

 

 세심동 : 마음을 씻는 곳

 

 개심사 연못 가운데 외나무다리가 서 있다

 

 

 

 

 

 

 

 해탈문

 

 안양루

 안양루에 있는 법고

심검당 : 문화재자료 제358호 

 무량수각

 대웅보전 : 보물 제143호

 

 

 

 

 오층석탑

 

 범종각

 기둥이 휘어져서 세워져 있다

 

 

 

 개심사 왕벚꽃

 

 명부전 : 문화재자료 제194호

 

 

 

 

 

 산신각

 

 감로수

 개심사입구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