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가 흑염소(김포) 보양탕 하는 집들이 없어지면서 흑염소집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오늘은 처형네 부부와 우리부부 넷이서 김포시 월곶면 김포대로 2759-1에새롭게 보이는 옥천가 흑염소집을 갔다.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의외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부담을주지 않고 먹을만 했다.우리는 무침탕을 시켰는데 무침을 반쯤 먹다가 탕에 섞어 먹으면 맛있다하여그렇게 맛있게 먹었다.다시 또 와야겠다는 마음은 안들어도 좋은 경험을 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내가 다녀본 맛집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