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에서 내려 20여분간 걸으면 홍제천 인공폭포와 카페가 나온다.3월24일 월요일에 갔는데도 폭포와 카페에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고, 개나리꽃이 피기 시작하여 보기 좋았다.커피 한잔을 마시며 인공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 하다.하천에 놓여 있는 돌다리를 건너면 물레방앗간이 있다.그 위로는 안산자락길과 연희쉼터를 가는 낮은 산길이 있다.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려면 휴일에는 엄청 기다려야 될 것 같으며, 주차장은 넓지가 않다.벚꽃구경도 하며 축제도 즐기러 다시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