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릉(莊陵)

                      장릉(莊陵)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구 영흥리 1087)에는 어린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음을 맞은 단종임금이 잠들어 계신 장릉이 있다.

점심으로 곤드레 비빔밥을 먹고 입장을 하니 우측으로 박충원 낙촌비각이 있고

단종역사관이 있다.

경내에는 홍살문, 재실, 정자각, 단종비각, 배식단사, 영천, 수복실, 등이

있으며 주위에는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장릉은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사적 제 196호로

지정되어 있다.

장릉안에는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이 있고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위 32인, 조사위 186인, 환자군노 44인, 여인위 6인 등

총268인의 위패를 모신 장판옥도 있다.

단종이 마지막으로 머무른 관풍헌은 도지정 유형문화재 제 26호 이다.

입장료는 1,400원이며 연중무휴이다.

 

 

 

 

 

 

 

박충원 낙촌비각

 

 

 

 

 

재실

 

 

 

 

 

 

 

 엄흥도의 정여각

 

 

 

 홍살문

 장판옥

 

 

 

 신도

수복실

단종비각

 

정자각

 

 

 

 

영천

 

370년된 보호수 느릅나무

 

단종 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