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능(陵) 및 묘(墓)탐방

외암 이간의 묘소와 신도비

엘리트1 2012. 9. 16. 15:02

             외암 이간의 묘소와 신도비

 

이간 선생은 본관이 예안이고, 자는 공거, 호는 외암, 시호는 문정이다.

강문8학사의 한 사람으로 인물성동론을 주장하였다.

1727년 3월14일 별세하여 온양군 유곡에 장례를 치렀다가 1961년 3월에

현 위치로 이장하였다.

온양 외암서원에 제향되었고 저서로는 "외암유고" "미발변" 등이 있다.

묘비의 높이는 3.75m이고 지돈령부사 홍직필이 비문을 지었다.

전판돈령부사 윤용구는 비문을 썼고 이간의 6새손 이정렬이 글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