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마을 은행나무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427 농산물도매시장내 구광마을에
수령 425년된 은행나무가 마을의 성스러운 수호목으로 있다.
이 나무는 “마을에 근심거리가 생기면 잎을 부딪쳐 구슬피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2000년 농산물도매시장 공사가 진행되면서 고사위기에
처했다가 주민들과 강서구청의 노력으로 각종 외과수술과
뿌리생육촉진작업을 벌여 살려냈다.
이 나무는 1981년 서울시 지정보호수 서16-8로 지정되었다.
'국내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촌동고분군(石村洞古墳群) (0) | 2010.10.26 |
---|---|
보라매공원 (0) | 2010.10.21 |
서울 국립현충원(國立顯忠阮) (0) | 2010.07.14 |
흥인지문(興仁之門) (0) | 2010.07.09 |
광희문(光熙門) (0) | 201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