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태을봉과 수암봉은 이미 가보았고 오늘은 관모봉을 오르기
위하여 남동생과 집사람과 셋이서 집을나서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에
있는 성결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했다.
평소에는 주차요금을 받는데 주말에는 받지를 않는다.
성결대학교에 차를 주차시키고 다시 정문으로 나와 성문고등학교
입구 우측에 있는 등산로라고 쓰여진 팻말을 들머리로 언덕을 오르면
명상의 숲이 나오며 40분정도 계속 땀을 흘리며 정상으로 계속 오르다
보면 해발 426m의 관모봉이 나온다.
이 곳에서 커피를 한잔씩 하며 조금 쉬었다 900m 남은 수리산의 정상
태을봉(해발489m)을 오르는데는 20분정도 걸린다.
하산할때는 다시 관모봉을 거쳐 내려오다가 개나리숲길과 국제불교
선덕종 법원사를 거쳐 성결대로 돌아왔다.
성결대에 차를 주차시키고
성문고 우측으로 등산로 들머리
계단길을 오르면
명상의숲이 나타난다
명상의숲에는 여러 시인들의 시가 바위에 붙어있다.
좌측은 진달래숲이고 우리는 정상길을 올랐다.
관모봉 오르다 만난 바위
계속 오름길이라 로프가 이어져 있다
정상인 태을봉까지는 900m 남았다
해발 426m의 관모봉에 도착했다
전망안내판
관모봉의 태극기
수리산 정상에 있는 헬기장
해발 489m의 태을봉
하산길의 진달래꽃
개나리숲을 지나고
국제불교 선덕종 법원사를 거쳐
수리천 약수터에서 물한모금 하고
다시 성결대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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