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보산

2009.2.28(토) 공항동에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송추IC로 나와 녹양

사거리와 회정삼거리를 거쳐 회암사지 발굴현장을 지나 회암사 입구

약수터에 5대정도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시키고 회암사에 둘러

경배를 하고 등산로를 따라 오르막길로 40여분 오르면 천보산 정상이

나온다.

회암사내에도 10여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있다.

회암사에서 천보산으로 오르는 길은 선각왕사비가 있는 능선으로 오르는

길과 회암사지부도 및 석등이 있는 지능선길이 있다.

산을 조금 오르다 보면 바윗길이 나오고 로프도 나오며 오르막길이 계속되어

쉽지만은 않은 산행이다.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이 다 보이는 전망바위가 나타나고 조금 더

오르면 해발 423m의 정상이다.

천보산은 높지는 않지만 바위봉과 소나무 군락이 어울려 산 전체가

수려하고 내려다 보는 경치가 일품이다.

 천보산등산로 안내도

 약수터 주차장

 

 회암사

 회암사

 바위가 사람 얼굴을 하고 있다

 

 

 

 

 

 천보산정상(423m)

 

 

 

 

 

 정상에서 바라본 양주시

 

 천보산에서 내려다본 회암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