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 첫날입니다.
밖에는 하얀눈이 세상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하얀눈처럼 밝게 살라는 건지,
아니면 겉만 하얗게 살라는 건지,
아뭏든 세상의 지저분한 것을 떨쳐버리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아무 상념없이 열심히 집앞의 눈을 치우고
커피 한잔을 하니 속은 시원해 진 것 같아 좋다.
명절 연휴 귀향길에 조심하여 고향에들 다녀오시고
올 한해 깨끗하고, 건강하고,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의이미지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수환 추기경님을 보내면서 (0) | 2009.02.17 |
---|---|
화왕산(火旺山)의 억새태우기 (0) | 2009.02.10 |
[스크랩] 가족의 정 (0) | 2009.01.23 |
기축년을 맞이하여... (0) | 2009.01.01 |
가족모임 (0) | 2008.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