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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포의(巴國布衣) 항주에서 제일 유명한 사천요리 전문식당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점이라 한다. 우리는 항주의 대표적 요리인 동파육과 거지닭 요리를 먹으러 갔다. 동파육은 간장, 술, 설탕 등 양념이 들어간 소스를 붓고 약한 불에 고아낸 돼지비개 요리..

송성가무쇼(宋城千古情) 서호가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송성테마파크내에 있는 대형극장으로 80억원을 투자하여 송성그룹과 항주시가 만든 테마파크이다. 항주의 역사와 신화 및 전설을 배경으로 세계적 공연예술로 환상적인 무대효과를 보여 준다. 송성은 남송시대 성곽의 모습을 그대..

죽지가(竹之家)와 주변 황산을 내려와서 대나무제품으로 여러 제품을 만들어 전시해 놓은 죽지가에 가서 생활용품 등 여러 물품을 샀다. 죽지갈글 나와서는 버섯샤브샤브로 점심식사를 하고 참깨 들 곡류를 파는 농협마트에 둘러 해바라기씨 등을 샀다. 그리고는 항주를 향해 출발했다.

황산의 둘째날 산위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출을 보기 위해서 일어났지만 안개가 너무 많이 낀 날씨관계로 광명정에서 보려던 일출은 포기하고 아침식사후 연화봉으로 출발했다. 황산에는 최고봉인 연화봉과 광명정, 천도봉을 비롯하여 72개의 봉우리가 있으며 돌계단도 14만개나 된다..

해금강 식당 황산을 오르기전에 라텍스 매장을 둘렀다가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황산 입구에 있는 한식집 해금강 식당을 들어갔다. 한국식 메뉴가 여럿 있었지만 우리는 김치전골을 먹었고 서비스로 삼겹살을 구워 주었다. 한국식 음식이라지만 김치전골은 별 맛을 못느끼며 겨우 먹을..

황산의 첫날 황산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포가화원을 두루 구경하고 해금강이라는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황산을 오르기 위해서 버스에 올랐다. 들녁에는 유채꽃과 목련이 환하게 피어있고 산아래부터 허리까지 녹차를 심어 놓은 모습이 멋지다. 이 곳은 집을 지을때..

포가화원(飽家花園) 연못과 정자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포씨가문의 화원으로 안휘성 남단 황산시에 있는 분경원이다. 청나라때 휘상 포치원의 사가 정원으로 넓은 공원에 비싼 분재가 가득하고 바위와 호수가 아름다운 곳이다. 화원을 둘러보고 문창각도 둘러 보았다.

황산 크라운프라자 호텔 황산 최초의 국제 5성급 호텔로 바로 앞에 신안(Xindn)강이 흐르고 있으며 강변의 작은 공원이 가까이에 있다. 황산공항이에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입구까지는 2km에 불과하다. 호텔에는 실내수영장과 로비라운지가 있으며 로비에서는 와이파이가 ..

황산 취온천(黃山 醉溫泉) 황산 취온천은 2008년 6월에 중국 돈 6억위엔을 투자해서 개장한 대표적 휴양온천으로 황산공항에서는 20분 거리이며 지하 1,200m에서 끌어올려 수질이 좋고 수량도 많으며 수온이 44.4℃ PH가 6.6의 담수온천이다. 4,300여평의 크기에 커피탕, 우유탕, 장미탕, 인삼탕 ..

중국 황산.항주여행 1년3개월만에 중국 황산.항주여행을 다녀왔다. 2013년 3월9일 12시3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16명이 여행사를 통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시간의 비행을 하여 13시30분(우리나라시간 14시30분) 항주공항에 도착하여 가이드와 미팅하고 버스로 3시간30분 이동하여 황산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