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 취온천(黃山 醉溫泉)

 

                       황산 취온천(黃山 醉溫泉)

 

황산 취온천은 2008년 6월에 중국 돈 6억위엔을 투자해서 개장한 대표적 휴양온천으로

황산공항에서는 20분 거리이며 지하 1,200m에서 끌어올려 수질이 좋고 수량도 많으며

수온이 44.4℃ PH가 6.6의 담수온천이다.

4,300여평의 크기에 커피탕, 우유탕, 장미탕, 인삼탕 등 60여가지의 온천탕과 실내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수영복을 꼭 지참해야 한다.

수영복 대여는 하지 않으며 팔기는 한다. 

"분위기에 취하고 황산에 취한다"하여 취온천이라 하였다고 하며 한국의 여행객이 이용을

많이 하기때문에 각종 표지판도 한국어로 병기되어 있는 것이 많다.

취온천은 메타규산 온천수로서 메타규산을 비롯하여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 브롬, 리튬, 철

등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질병예방 등 보건.미용의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 신경쇄약 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