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洛山寺) 낙산사(洛山寺) 강원도 여행을 가면서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곳이 낙산사다. 2005년 4월에 산불이 나서 타다 남은 나무들과 동종을 비롯한 유물들의 손실을 너무 안타까이 바라봤던 기억이 나서다. 낙산사 입구 주차비는 3,000원이고, 입장료도 3,000원이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55..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8.29
낙산사 해수관음상(洛山寺 海水觀音像) 낙산사 해수관음상(洛山寺 海水觀音像) 낙산사 원통보전 옆에 해수관음상 가는 길이 있다. 1977년 만들어진 해수관음상은 동양최대의 관음상으로 낙산 신성봉위에 높은 자태를 자랑하며 온화한 모습으로 양양군 전체를 내려다 보고 있다. 해수관음상은 높이 16m, 둘레 3.3m, 최대너비 6m이며..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8.28
낙산사 의상대(洛山寺 義湘臺) 낙산사 의상대(洛山寺 義湘臺)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48호잉 의상대는 의상대사가 자주 찾으며 좌선 수행을 하던 곳으로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해안언덕에 세워져 있다.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정자로 낙산사의 동쪽 100m거리 해안 절벽위에 세워져 있다.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8.24
낙산사 홍련암(洛山寺 紅蓮庵) 낙산사 홍련암(洛山寺 紅蓮庵) 신라 문무왕 16년(676) 한국 화엄종의 개조인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관음굴이라고도 한다. 의상대사가 동굴속으로 들어간 파랑새를 따라가 석굴앞 바위에서 기도하다 붉은 연꽃위의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세운 암자로 수차례 중건을 거쳐 관음굴이 ..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8.21
약사사(藥師寺) 약사사(藥師寺) 서울 강서구 개화동 332-2에 있는 약사사는 겸재 정선이 감탄했던 절경으로 개화사란 이름으로 개화산과 사찰,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긴 곳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시대나 신라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기록은 없다. 석불과 삼층석탑이 고려시대 유물로 남아 있..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7.27
상원사(上院寺) 상원사(上院寺)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서면 입구에 월정사가 있고, 9km정도 가면 상원사 주차장이다. 그 중에서 7km정도는 비포장 도로를 가야한다. 주차장에서 전나무 숲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선 세조임금께서 목욕을 하고 병이 낳았는데 의복을 벗어 걸..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6.08
월정사 적멸보궁(月精寺 寂滅寶宮) 월정사 적멸보궁(月精寺 寂滅寶宮) 월정사 적멸보궁은 신라 선덕여왕때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석가의 진신사리를 가져와 오대산에 봉안하고 이 보궁을 창건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의 하나이다.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는 전각으로 법당안에 따로 불상을..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5.28
중대 사자암 중대 사자암 상원사 입구에서 전나무가 쭉쭉 뻗어있는 전나무길을 따라가다가 나무계단으로 된 산길을 오르면 30분정도 걸려서 900m지점에 적멸보궁의 수호도량인 중대 사자암을 만난다. 중대 사자암은 비로자나불을 주불로 하여 일만의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곳으로 법당인 비로전은 비..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5.26
월정사(月精寺) 월정사(月精寺)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1에 위치한 월정사는 1,400년동안 신라시대 자장율사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 등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으로 문수보살의 지혜광명이 가득한 성지이다. 한국불교의 중심지인 오대산 월정사는 천년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 4교구 본사이..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5.25
전등사(傳燈寺)의 봄 전등사(傳燈寺)의 봄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에 현존하는 한국 사찰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인 전등사를 6년만에 다시 찾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내.. 산과 물과 맛을 찾아서/사찰탐방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