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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5)

딤섬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인공정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상징물과 같은슈퍼트리에서 매일 밤 음악과 함께 슈퍼트리를 감싸고 있는 조명이 빛을 발하는 라이트쇼를 길 바닥에 누워서 라이트쇼를 감상하는데 너무도 환상적이었다.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환상적인 라이트쇼인 슈퍼트리쇼는 잊혀지지 않을 듯 하다.첫날 마지막 코스는 선택관광인 마리나베이에 위치한 165m 높이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대관람차 플레이어를 탔다.성인 1인당 65USD로 다소 비싼 코스였지만 안보면 후회할 듯 싶어 신청했다.아파트 42층 높이에 닿하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총 28개의 캡슐이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차가 한바퀴 도는데는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싱가포르의 멋진 야간뷰를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오늘 하루는 힘들고..

싱가포르여행(3)

센토사에서 즐겁게 보내고 10km의 녹지가 펼쳐진 도심속의 멋진 자연 산책로 서던리지스로 왔다.공원과 정원의 봉우리를 그림같은 산등성과 길로 연결하였다.두 꼭대기 지점을 잇는 36m 높이의 다리로 되어있다.서던리지스는 마운드 페이버 파크, 텔록 블랑가 힐 파크, 호트 파크, 켄트 리지 파크 및라브라도 자연 보호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시간상 우리는 일부만 걸었다. 싱가포르의 가장 큰 댐이자 저수지이면서 싱가포르에 식수를 제공하면서 쉼터를 제공하는 마리나 베라지는마리나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관광 시설이다.

싱가포르여행(2)

아랍스트리트를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비슷한 음식으로돼지갈비를 넣고 통마늘을 듬뿍넣어 매콤하게 만든 송파 바쿠테로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푸른 바다와 센토사, 하버프론트의 전망을바라보며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해변 센토사 실로소 비치로 갔다.입구에는 상징물인 실로소 알파벳 모형이 있다.해변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냉커피를 마시고 전망대도구경했다. 또한 센토사의 즐길거리인 눈썰매처럼 생겨 손잡이로 속도를 조절하는 루지를 타고 내려왔다가 올라올때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올라온다.반복으로 두번 타는데 처음 타보는 것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아 조금 애를 먹었다.우리나라에도 강화도와 통영에 루지 타는 곳이 있다고 한다.루지를 타고 내려가는 길은 1.2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