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연폭포(三釜淵瀑布)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용봉산 중턱 용화터널을 지나면 바로 좌측으로
주차장과 시원한 터널을 지나면 삼부연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을 뿜어내고 있다.
철원 8경의 하나로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정할때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1,000년동안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기우제를 지냈던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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