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행/대만

대만7(지우펀)

엘리트1 2014. 4. 29. 20:37

 

                            지우펀

 

3일째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버스로 구분마을로 이동하여 지우펀 관광을 했다.

구분마을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5분정도 가면 지우펀 입구가 나온다.

이곳 지우펀에는 1947.2.28 3만명 이상 학살된 본성인들의 고통을 그린영화로

1989년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와

SBS드라마 "온에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우펀의 특징은 좁은 계단길에 일자 길들과 언덕이  많으며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많이 들어서 있다.

지우펀은 비가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날이 흐려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이

맑게 보이지 않아 멋진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어 조금 안타까웠다.

지우펀에는 가장 오래된 사당인 푸산궁과 관우를 모시는 성밍궁, 금광박물관 등이 있다.

먹거리 중에서는 종이처럼 얇은 전병에 땅콩가루를 넣고, 아이스크림을 올려 둘둘말아

먹으면 시원하고 맛이 좋은 땅콩 크라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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