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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양삭여행 1

엘리트1 2011. 11. 20. 15:05

2011.11.12(토) 오후 6시경 인천국제공항에 집사람과 함께 도착하여 같이 갈

친구들을  만나 수속을 마친후 면세점 등을 둘러보고 지하로 내려가 출국장까지 가는

열차를 타고 5분정도 가면 출국장이 있는 신청사이다.

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하면 줄을 서지 않고 게이트를 통과할 수 있어 입출국시 편리하다.

한번 해놓으면 여권 말소때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중국동방항공기를 이용하여 오후 9시경 출발하여 4시간 정도 걸려 계림공항에 도착하니 자정을 넘기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1시간 시차로 우리시간은 새벽 1시이다.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설명을 들으며 40여분간 달려 계림 프라자호텔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계림시는 석회석 돌산이 많고 1988년 중국의 10대 명승지로 지정되었단다.

기후는 야열대기후이고 기온은 평균 12도에서 25도를 유지하여 겨울철에도 춥지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이 곳 사람들은 식사하기 전후에 뜨거운 차를 마셔 기름진 음식을 분해한다고 하며 찬물과 생으로 된

고추나 마늘 등을 잘 안먹는다고도 한다.

또한 중국은 계단이 많아 무릎조심을 해야 하고 호텔에서 쓰는 슬리퍼도 부직포로 된 얇은 것 을 써서

미끄러워 샤워후에는 물이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계림시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유명한 이강이 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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